소아청소년정신과 명의 김붕년 교수가 알려주는 4~7세 ‘공부 뇌’ 발달 골든타임 육아 ‘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해서’ ‘놀기만 좋아해서’ ‘도통 학습에 관심이 없어서’ 등 이런저런 자녀의 문제로 김붕년 교수를 찾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. 자녀의 학령기를 앞둔 부모들은 모두 자녀가 첫발을 내딛는 단체 생활에 잘 적응할까, 공부도 잘 따라갈 수 있을까 불안한 마음을 갖게 된다. 내 아이가 너무 내성적이라, 내 아이가 너무 놀기만 좋아해서, 내 아이가 너무 공격적이라… 등등의 이유로 학령기 전 자녀의 양육을 힘들어하는 부모들에게 김붕년 교수는 4~7세 뇌 발달의 특징과 내 아이가 잠재력을 키우며 잘 자라는 것을 돕는 양육의 방향을 알려준다.
4~7세는 뇌를 잘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시기로, 학령기에 들어서서 필요한 ‘공부하는 뇌’의 기초 공사가 되는 조절 능력과 ‘공부 동기’를 심어주는 정서 지능이 만들어지는 중요한 시기이다. 4~7세 뇌는 흔들리며 발달하는 사춘기 예고편이라고 말하는 김붕년 교수는 “내 아이가 잘 자랐으면, 학교에 가서 공부도 잘하고 칭찬 받는 아이가 됐으면”하는 부모의 바람을 응원하면서, 4~7세 ‘공부 뇌’를 준비하는 자녀의 뇌 발달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부모의 양육 방향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.
출처: https://product.kyobobook.co.kr/detail/S000202728779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