Q. 5살 아들, 뭐든지 ‘싫다~ 싫다~’하는 싫어 병에 걸린 것 같아요. 다들 이런 시기가 있다고 하는데, 저는 아이의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,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야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. 너무 답답해요.
A: “아이가 내가 뭘 좋아하고 하고 싶은지 아직 자각이 안 된 상태니까 남이 제공하는 건 다 ‘싫다’부터 나오는 거예요. 자기 주관이 되게 뚜렷한 아이인데 내가 어떤 학원을 가고 싶은지 없잖아요. 밥을 어떤 종류로, 어떤 식으로 먹고 싶은지도 안 나와 있잖아요. 그걸 알아가는 대화를 하셔야 해요. ‘너는 이 학원은 어떤 점이 싫은 거야? 그럼 너가 배우고 싶은 건 어떤 거야?’ 이런 대화가 먼저 필요해요.
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여 주세요 :) >링크 ‘싫어 병’ 5살 아들, 대체 어떻게 키울까요? - 베이비뉴스 (ibabynews.com) 출처 : 베이비뉴스(https://www.ibabynews.com)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