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림대동탄성심병원 김성구 교수 연구팀이 사회성 발달 지연 아동 96%가 2세 이전 미디어 노출이 있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. 생후 24개월 이전 미디어 노출이 아동의 사회성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연구를 통해 밝혔습니다. 김성구 교수는 "어린 나이에 긴 시간 미디어에 노출되면 부모와 소통하고 상호작용하며 창의적으로 놀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든다. 이렇게 되면 유아의 기억력, 주의력, 인지력의 한계와 미디어의 일방향성으로 인해 뇌 발달 민감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 사회성 발달을 저해할 수 있다."라고 말했습니다. 24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둔 어머니 아버님께서는 미디어 노출에 더욱 유의해야겠습니다. 출처: 두 돌 전 2시간 이상 미디어 시청 '사회성 발달지연' 요인 맞다. https://central.childcare.go.kr/ccef/community/notice/NoticeSl.jsp |